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복용 80% 증상 호전
- 도움이 되는 정보
- 2022. 2. 2.
반응형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대한 소개를 했었는데요.
미국 '화이자' 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10명 중 8명은 실제로 '증상 호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참 다행이네요.
▽ 팍스로비드 초기 복용자 63명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월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 국내 팍스로비드의 초기 복용자 63명의 건강상태와 치료경과 등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초기 투여자 63명 중 51명은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에서
- 12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처방을 받았습니다.
- 복용 중단 : 3명 (발열 지속과 쓴맛 등)
- 복용 중 위중증 또는 사망 없음
- 미각 변화 경험 : 쓴 맛 (10명 중 7명)
▽ 팍스로비드 복용 완료 60명
: 60명이 5일간의 복용을 완료했는데요. 이 중 55명이 설문 조사에 응답했습니다.
- 복용 전
: 호흡기증상과 인후통,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었음 - 복용 후
: 44명 증상 호전
: 13명 상당 수준 증상 호전
: 23명 완전 증상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