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복용 80% 증상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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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대한 소개를 했었는데요.

 

화이자 팍스로비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고령자 면역저하자 처방

이번 주 2022년 1월 13일(목)에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국내 도착 예정입니다. 팍스로비드는 65세 이상 고령층 백신 미접종자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우선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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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이자' 사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10명 중 8명은 실제로 '증상 호전'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참 다행이네요.


▽ 팍스로비드 초기 복용자 63명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월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 국내 팍스로비드의 초기 복용자 63명의 건강상태와 치료경과 등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 초기 투여자 63명 중 51명은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에서
  • 12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처방을 받았습니다.
  • 복용 중단 : 3명 (발열 지속과 쓴맛 등)
  • 복용 중 위중증 또는 사망 없음
  • 미각 변화 경험 : 쓴 맛 (10명 중 7명)

 

 

 

 


▽ 팍스로비드 복용 완료 60명

: 60명이 5일간의 복용을 완료했는데요. 이 중 55명이 설문 조사에 응답했습니다.

  • 복용 전
    : 호흡기증상과 인후통,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었음
  • 복용 후
    : 44명 증상 호전
    : 13명 상당 수준 증상 호전
    : 23명 완전 증상 개선

출처 : 게티이미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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