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으로 인하여 3주 결방되었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2월 11일 파트2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 그 동안 악의 마음의 읽는 자들은 1회에서 6회까지 연속으로 2049 세대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 29일 파트1을 마무리 했지요. 베이징 동계 올림픽 편파판정으로 속이 터질 것 같았는데 차라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나 했었으면 좋았을 것을 ㅜㅜ >>> 악의마음을읽는자들 파트2 공개 악의마음을읽는자들 파트2 공개 악의마음을읽는자들 파트2 공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4회 마지막 부분에서는 국영수(진선규)가 술에 취해 경찰 수첩을 떨어 뜨렸고, 이를 한 남자가 줍게 됩니다. 이 남자가 망치로 개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과 국영수의 경찰 수첩을 위조하는 장면이 방송 되었습니다. 위조한 경찰 수첩으로 밤 늦게 귀가하는 여성에게 경찰이라면서 접근합니다. 이 내용은 연쇄살인범 유영철 사건을 떠올리게 합니다. 유영철은?? :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 20명을 살해한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범입니다. : 연쇄살인 이전에도, 절도, 강간, 폭력 등 수많은 범죄를 저질러 : 검거 당시 무려 전과 14범이었습니다.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영상 보러 가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영상 보러 가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영상 ..
어제 1월 21일에 방영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를 재밌게 보고 4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3회 시청률은 수도권 8.6%, 순간 최고 시청률 10.4% 까지 나왔네요. 생각 이상입니다. 범죄 드라마의 경우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좀 지루해지고 뻔해지는데 이 드라마는 제발 안 그랬으면 좋겠네요. 어제 방영된 3회 또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연출된 내용입니다. 3회의 줄거리와 실제 사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게요. ^^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 간략 스토리 1. 범죄행동분석팀 3인(송하영, 국영수)는 '창의동 사건', '5세 여아 토막살인 사건' 해결에 집중했습니다. 범죄행동분석팀의 첫 번째 사건이 되었네요. 2. 국영수는 훼손된 채 냉동된 사체에서 냉장고 자국을 찾아냈고 기동수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