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 티저 공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으로 인하여 3주 결방되었던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2월 11일 파트2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

그 동안 악의 마음의 읽는 자들은 1회에서 6회까지 연속으로 2049 세대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1월 29일 파트1을 마무리 했지요.

베이징 동계 올림픽 편파판정으로 속이 터질 것 같았는데 차라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나 했었으면 좋았을 것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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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 1 요약 ☆

1회 : 끝난 줄 알았던 살인의 다시 시작

: 1회에서 송하영(김남길)은 방기훈(오경주)이 용의자로 지목된 살인사건에 의문을 품었었죠.

: 방기훈이 범인이 아닐 수 있다는 의심!!

: 그러나 박반장(정만식 분)은 방기훈을 진범으로 확신하고...

: 결국 강압 수사로 억지 자백까지 받아낸 박반장

: 결국 용의자 방기훈이 범인으로 결론나면서 수사가 종결됐었습니다.

: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되는 1회 엔딩씬에서

: 앞의 살인사건과 같은 패턴의 살인사건이 재발생 했습니다.

: 더 대범하고 잔혹해졌죠.

 

2회 : 아이의 비명 소리, 추악한 사건의 암시

: 2회에서 송하영(김남길)은 연쇄 성폭행범 양용철(고건한)과의 대화를 이어나가면서

: 분석한 결과 살인사건의 진범 조강무(오승훈)를 검거합니다.

: 자신도 모르게 송하영(김남길) 스스로 '범죄행동분석 기법'을 수사에 적용한 것이죠.

: 그 결과 억울하게 수감된 방기훈은 억울하게 뒤집어 쓴 누명을 해소했고

: 국영수(진선규)의 노력으로 송하영과 한팀이 된 '범죄행동분석팀'도 창설되었습니다.

: 2회 엔딩에서 5세 여아를 아이스크림으로 유괴하는 장면이 나오고

: 이후 밤 늦은 시간에 아이의 비명 소리가 온 동네에 울려 퍼졌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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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송하영의 날카로운 촉 '이 자가 범인이다'

: 3회에서 '범죄행동분석팀'은 창의동 사건(5세 여아 토막살인 사건)에

: 프로파일링 수사 기법을 적극 적용하여 최선의 수사를 펼치는데요.

: 노력의 결과로 범인의 특성들을 찾아내며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진범의 근거지로 판단되는 컨테이너 박스(거주지)를 찾았는데요.

: 3회 엔딩에서는 늦은 밤에 송하영 형사 혼자 이 컨테이너 박스로 향하고

: 때마침 컨테이너 박스 실내등의 불이 켜지면서 끝납니다.

 

4회 : 2000년대 초반, 사이코패스 살인마 등장

: 4회에서 창의동 사건 진범 조현길(우정국)이 검거되죠.

: 자신의 살인을 아동의 탓으로 돌리는 조현길의 태도 ㅡㅡ

: 송하영과 국영수는 속으로 분노합니다. ㅜㅜ

: 이 사건은 프로파일링 수사 기법이 적용된 첫 번째 사건이 됩니다.

: 4회 엔딩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강아지를 죽이는 남자 등장!!!

: 이 남자는 구영춘(한준우)으로 늦은 밤 한 여성 뒤를 따라갑니다.

: 위조한 경찰 공무원증으로 여성을 안심시키는데요. : 섬찟한 엔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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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 연쇄살인마 등장 직감한 범죄행동분석팀

: 5회에서는 3건의 살인사건으로 총 10명의 피해자가 발생합니다.

: 이에 '범죄행동분석팀'은 3건의 살인사건에서 몇 가지 동일한 패턴을 파악하는데요.

1. 장소가 고급주택이면서
2. 살인 후 강도로 위장만 했을 뿐 금품은 가져가지 않았다는 점
3. 그리고 특정한 둔기를 사용했다는 것

: 이러한 패턴의 인식으로 '범죄행동분석팀'의 송하영과 국영수는 직감했죠. 무엇을???

: '연쇄살인마' 라는 것을!!! 그 순간 현장에는 진짜 범인 구영춘이 뻔뻔하게 나타납니다.

 

6회 : 연기처럼 사라진 구영춘 '연쇄살인마가 2명?

: 6회에서 경찰은 구영춘의 뒷모습만으로 공개수배를 강행합니다.

: 살인을 지연시키기 위해서지요.

: 그러나 구영춘도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야속하게 시간만 흐르는데요.

: 6회 엔딩에서는 밤늦은 시각 학교에 운동장을 땀이 범벅이 되도록 뛰고

: 레저용 칼을 가는 남자가 등장합니다.

: 칼의 날을 세운 남자는 혼자 귀가하는 여성의 뒤를 따라가 수 차례 찌릅니다. ㅡㅡ

: 예고편에서 '범죄행동분석팀'은 연쇄살인범의 존재가 둘이라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 파트2 - 7회를 기다리게 하는 충격적인 엔딩이네요.

: 또 한명의 살인마는 남기태(김중희) 입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 -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6회 - 유영철 정남규 연쇄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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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 2 시작 ☆

: 파트2 티저에는 구영춘과 남기태 두 살인마의 악랄한 모습이

: 교차되어 그려지면서 시작됩니다.

: 그 뒤를 이어 '범죄행동분석팀' 송하영(김남길), 국영수(진선규), 정우주(려운)는

: 악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계속 노력하였고

: 그 결과 송하영은 우리나라에 두 명의 연쇄살인범이 존재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 두 연쇄살인범의 공존이라는 결론을 내버립니다.
: 또한 송하영은 사건을 더욱 깊게 분석하고

: 연쇄살인범들이 남긴 흔적들을 쫓으면서도

: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습니다.
: 티저 끝부분에서는 송하영 형사가 '우리가 찾던 그놈이다' 라고 언급하며 파트2이 기대감을 높입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서울 성동구 4세 여아 토막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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