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인생에서 목숨 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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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의외로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1차원적인 욕구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해서 뭘 해야할지를 모르는 겁니다.

뭔가를 도전하고 금방 흥미를 잃고 어쩔 수 없이 당장

해야하는 일만 하면서 1차원적 욕구를 해결하면서 살아갑니다.

 

뭔가에 열정을 바치고 매진하는 모습

즉, 목숨 바쳐서 이루고자 하는 그 모습을 멋있어 하고 동경합니다.

우리가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한 번 덤벼볼 수 있는 시기

그 때가 언제일까요???

 


해야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살아가기 위해 해야하는 일이 있습니다. (must)

나의 자아실현을 위해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일도 있습니다. (want)

 

살다보면 이 두 가지고 겹칠 때가 있습니다.

이 순간이 바로 최선을 다해 그것을 챙취해야 하는 때,

목숨을 걸고 해야할 때입니다. ^^

 

이것이 같으면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즉, 엄청난 우연입니다.

must와 want가 겹치는 건 엄청난 우연입니다.

따라서 '하고 싶은 거 하세요. 하기 싫은 건 때려치세요.'

'인생 짧아요.' 라는 건 잘못된 말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아니면 아주 어릴 때부터 그런 고민을 많이 해봤거나...

 


must와 want의 겹치는 타이밍은 언제 올까?

must와 want가 겹치는 순간은 살다보면 오게 되는데

그건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확률이거든요.

 

따라서 인생이 왜 힘드냐? 왜 거지같냐?

must는 많은데 want는 작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입니다. ㅜㅜ

 

출근하기 싫어 죽겠네. 억지로 한다.

>> 이러면 답이 없습니다. 어떤 일이든 want와 겹치는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걸 찾아내야 합니다.

 


want를 어떻게 찾아낼 것인가???

우리 인생의 최종 목표, 과업은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 것 아닐까요??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몰입이 일어날 때, 즐거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럼 몰입은 언제 일어나느냐?

어떠한 과제의 난이도와 나의 수준이 비슷할 때 일어납니다.

난이도가 정해져 있다고 할 때

학습 능력이 높으면 나의 수준을 난이도에 맞추기가 수월해집니다.

그래서 공부와 독서를 많이 하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러면 몰입의 순간이 자주 찾아오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지점이 많아지고 여기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는 확률 또한 높아집니다.

 

want를 많이 찾아낼수록, 이것을 키울수록

즉, 내적동기가 클 때 must와 겹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 이유로 현실이 힘들어도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보는게 중요하다 할 수 있지요.

 


must와 want가 겹치는 그 순간...

결국 must와 want가 겹쳐지면서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하면

집중해서 많이 일하게 됩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기회가 왔다.'

이런 타이밍에 목숨을 걸지 않으면 언제 다시 기회가 올지 모릅니다.

또한 기회를 놓치면 위기가 될수 있습니다. 후회를 하기 때문에...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그러면 실패를 해도 변명을 하지 않게 되고 또 경험치가 쌓여서

다음 기회를 잡을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되지요.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낄때는 바로 이 순간 목숨을

걸고 매진할 때, 달려갈 때인 것 같습니다.

이 순간을 위해 이것을 이루기 위해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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