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유흥시설과 식당 등 영업시간 제한 해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앞서

부산시가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등의 운영 시간을 다음주 6월 21일부터
영업 제한을 해제해서 밤새 운영 가능하게 됐다.
또 목욕탕, 찜질방도 운영한다고 한다.

전북, 광주 등에서도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어
영업 제한을 잇따라 해제한다고 하는데..

신규 확진자랑 집단발생 건수가 줄어든다고
갑자기 이렇게 영업 제한을 해제해도 될까?

민생 경제 어려움을 고려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데

아무리 부산시가 다중시설 운영자, 이용자의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한다고 하지만
성급한 결정이 아닌가 싶다.

이제 백신을 맞고 있는데 이같은 결정으로 인해
오히려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게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