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차) 나의 고통은 오로지 나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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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통은 그 누구도 대신해줄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나의 몫이므로 피할래야 피할 수 없지요. 나의 고통을 회피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보통은 고통이 오면 스스로를 비관 하거나 피하고 싶어합니다. 당연히 고통을 싫어하지요. 그러나 고통을 피하기만 하면 인생이 무의미해집니다. 사람마다 고통에 대한 관점이 다른데 '인생은 고통이다.'가 핵심입니다.

우리는 고통을 피할수 없습니다. 인생과 고통은 동반자입니다. 그리고 오로지 나만의 것입니다.

 


고통이 뭐길래??

누구나 인생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고 싶습니다. 왜? 고통이 뭐길래? 자꾸 우리네 인생으로 찾아오는 것일까요?

고통은 생각과 현실의 차이 입니다. (고통=생각-현실)

내가 원하는 어떠한 생각, 희망이 있는데 나의 능력이 그것에 미치지 못하면 그 차이만큼 고통이 됩니다.

참조 : 현대자동차그룹 저널

 


고통없는 세상, SNS??

아주 재미있는 세상이 있지요. 바로 SNS입니다. 원래 세상은 생각보다 현실이 크기 어렵다. 그런데 SNS에서는 그것이 가능합니다. 나의 현실의 일부분만 꺼내서 꾸미고 포장하면 엄청난 찬사('따봉')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다. 내 현실, 능력보다 더 많은 '따봉'을 받고 기분이 좋아지면서 도파민의 과다 분비로 중독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게 좋은 걸까요? 나쁜겁니다. 결국에는 지속될 수 없기 때문이죠. 누군가가 계속 따봉을 찍어줄줄 아는데 언젠가는 눌러주지 않게 되고 높아진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이상과 현실에 차이, 괴리가 발생에 고통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중독이 커질수록 고통이 커지지요. 그래서 말도 안되는 일을 벌이고는 합니다. SNS의 원리입니다.

 


기대치랑 능력이 같아지면 고통이 없을까??

과연 그럴 수 있을까요? 그래서 좋을까요?

 

꿈이 있고 목표가 있는 사람은 항상 고통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꿈은 내 능력 밖의 일이고 달성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이죠. 꿈과 목표가 고통 그 자체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꿈과 목표를 쫓는 사람은 항상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으며 결론적으로 고통은 궁극적으로 내 삶의 원동력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인생의 철학이 성장하는 것에 맞춰져 있지 않으면 고통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에의 욕구가 있는 사람에게는고통 없는 삶 자체가 비극입니다.

 


고통은 오로지 나의 몫이다.

고통은 갑자기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피하고 싶다고 피할 수 잇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내가 감당해야 되기 때문에 피하지 말고 잘 극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 라는 말이 있지요. 고통에 무너지지 않을 때 바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꿈이 있으면 고통이 찾아오고 고통이 오면 움직이게 됩니다. 고통이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꿈에 다가서기 위해 움직이고 막상 꿈이 다다르면 또 새로운 꿈을 꿀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인생은 고통입니다.

사람들의 행복은 고통의 크기가 아니라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의 몫입니다. 내가 결국 극복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 고통을 통해 받는 선물은 곧 내 인생의 행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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