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공식입장 / 김희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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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공식입장 : 열애설, 방역 수칙 위반

1. 모모랜드 출신 연우와의 열애설 부인
앞 서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가 열애 중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접점을 가졌으며 연우의 생일날에 같이 시간을 보냈다고 미디어에 알렸었는데요.
8월 30일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이민호와 연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인일 뿐, 이날도 둘이 간 게 아니라 친구들과 같이 간 상황이다”
라고 해명하고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

 

 

2. 방역 수칙 위반 논란에 대해 해명
추가로 이민호와 연우 이외에도 다른 지인들이 있었다는 공식입장이 있었는데요. 사진 속에 언급한 사람 외에 또 다른 인물이 보여 두 사람이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민호의 소속사는
“차 조수석에 사람이 앉아 있는 게 보이는데 방역 수칙 위반이 아니냐고 해서 확인해본 결과, 7월 1일이었다”
“그때 당시는 5인 이상 집합 금지였던 상황이고, 12일부터 2인 이상 집합 금지가 됐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문제가 없는거지요.
“열애설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반박했다.

 


김희철 해명 : 유기견 발언 논란

8월 30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희철이 유기견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앞서 8월 26일 JTBC 예능 '개취존중 여행 배틀-펫키지'에서
"솔직히 강아지를 키우는 진짜 전문가들은 초보 애견인에게 유기견을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고 말해 다소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를 해명하기 위한 트위치 생방송에서
"난 직업이 연예인이니까 어떤 소문에 휘말리는 것에 대해 어쩔 수 없다고 생각 한다"
"그런데 무분별하게 너무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더라"
"유기견을 키우고 싶으면 좋은 마음으로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몇 번 정도 만남을 가지고 마음이 통하는지 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를 힘들게 만들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동물이든 식물이든 키울 때 공부를 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강아지 전문가가 아니다”
“유기견은 이미 한 번 버려져서 상처가 큰 강아지라 초보자 분들이 키우기 정말 쉽지 않다. 사랑으로 보듬어준다는 것은 예쁜 마음이지만 사랑만으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강아지들은 똑똑해서 상처나 트라우마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유기견이 사람을 경계하고 무서워할 수도 있다. 충분한 지식과 함께 전문가와 교육을 받지 않으면 유기견이 또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삐딱하게 해석하고 퍼뜨릴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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