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오징어 게임 오영수/한국배우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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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오영수가 한국 배우 최초로 제79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드라마로, 여기서 오영수는 게임 참가자인 오일남 역을 맡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의 엄청난 인기로 오영수깐부 할아버지라는 별칭을 얻었지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전에 한국계 배우인 샌드라 오, 아콰피나가 연기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한국 드라마나 한국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가 연기상 후보에 오른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에 함께 출연한 이정재도 이번 미국 골든글로브 TV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은 불발되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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