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재계약 / 허재 MC발탁
- 핫이슈~!
-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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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재계약, YG엔터
그룹 위너가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이어 나갔습니다. 8월 18일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8월 17일에 데뷔 7주년을 맞았죠. 이 날 재계약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합니다.
현재 위너는 멤버 김진우, 이승훈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기 때문에 활동을 하고 있지 않고 있죠. 남은 두 맴버만이 솔로 앨범와 예능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입니다.
위너는 팬들에게
"항상 우리 편에서 우리와 함께해 준 이너서클(팬덤명)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
"종착점 없는 음악 여행, 앞으로도 여러분과 더 많은 추억 나누며 함께하고 싶다"
고 안부를 전했습니다.
새로운 계약을 바탕으로 음악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위너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허재 MC발탁
8월 21일 KBS 2TV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12시 내 고향' 에 농구 대통령 허재가 MC로 출연합니다.
게스트를 초대하고 단골집을 찾아가 음식의 맛을 느끼면서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신개념 토크쇼입니다. ^^
그리고 선수시절 허재를 감독으로 모시던 애제자 전태풍이 보조 MC를 맡게 되었는데요. 과연 이 조합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첫 회에서는 초대형 게스트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됩니다. 이 후 '12시 내 고향'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뒷이야기까지 방송된다고 하네요. 심심할 때 보면 재미있을 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