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개시 비용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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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1년 12월 2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시작되었습니다. ^^

차세대 전자여권은 신원정보 면을 현행 종이에서 내구성이 강화된 재질로 변경하였고 내장 칩이 쉽게 망가지지 않도록 재질을 변경하는 등의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갈수록 고도화되는 위, 변조 수법에도 대응하기 위하여 기존의 전자여권을 대폭 보완했다고 하는데요. 한 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차세대 여권 주요 특징

1. 보안성도 강화

  • 사진과 기재 사항 등의 신원정보를 레이저로 각인

2. 한국적 디자인의 적용

  • 한국의 문화유산 활용한 디자인

3. 표지 색상 변경

  • 녹색 → 남색

4. 사증의 면 수 증가

 

 

 

 

5. 여권번호 체계 변경

  • 기존 숫자 조합(8자리) → 숫자(7자리)와 영문자(1자) 조합으로 변경
  • 예시 : M12345678 → M123A4567

6. 내구성 강화

  • 폴리카보네이트 재질 도입

7. 개인정보면의 일자 표기 방식 변경

  • 월(月)의 표기를 한국어, 영문으로 병기
  • 예시 : 20 DEC 2021 → 20 12월/DEC 2021

8. 개인정보 보호 강화

  • 주민번호 뒷자리 표기 제외

 여권 행정 서비스

1. 사증란 추가 폐지

: 차세대 여권의 면수가 증가됨에 따라

: 여권의 사증란이 부족할 때 추가하는 책자형 사증란 부착 제도 폐지

 

 

 


2. 개별 우편 배송 서비스

 

: 국내 민원 창구를 방문하여 여권을 신청한 경우

: 여권 수령을 개별 우편 배송으로 할 수 있으며

: 이 경우 조폐공사에서 제작, 발급된 여권은 우체국 택배로 발송됩니다.

  • 우체국 택배 서비스 이용 금액 : 5,500원 (묶음 배송 불가)
  • 소요 기간 : 약 4~5일 (최대 10일)
  • 우편 수령인을 타인(대리인)으로 지정 불가
  • 미성년자의 경우 여권을 신청한 대리인만 수령자로 지정 가능

 

3. 출생지 기재

: 여권 추가기재란에 출생지(도시명) 표기(영문)가 신청 가능

: 비용은 별도

  • 국내 66개소 여권사무대행기관과 국외 여권업무 수행 재외공관에서만 이용 가능

 


 신청방법

: 신청인의 주소와 상관없이 여권사무 대행기관 전국 어디서나 신청 가능

: 기존 전자여권이 있는 경우에는 기관 방문 필요없이 정부24에서 신청 가능

: 단, 최초 전자여권 신청자나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 등은 방문 신청만 가능
: 차세대 전자여권 사용 중이라도 기존의 전자여권도 유효기간까지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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