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가 해결된 인간에게는 3가지의 자원이 주어집니다. (그게 아니라면 의식주부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죠.)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몸의) 에너지 2. 돈 3. 시간 3가지의 자원을 가능한 많이 얻기 위해서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해야합니다. 반대로 자원을 많을수록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할 확률이 높아지죠. 따라서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 역도 성립합니다.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하지 못할수록 자원을 점점 잃어가게 되고 더 안좋은 선택과 행동만이 남게 되죠. 결국 이 3가지 자원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됩니다. 스타벅스 무료 쿠폰 받는 방법
1오늘은 새벽 5시에 깼는데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오늘이 바로 새 일에 착수 하는 그 날이기 때문이었죠. 무슨 일인지 밝히긴 어렵지만 기대와 흥분이 찾아왔습니다. 기대와 흥분이 심하진 않았지만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는 되었기에 결국 출근까지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ㅜㅜ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일의 성공과 실패는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실패의 확률이 훨씬 높은 것 같아요. 아주아주!! 이 사실을 인정하니 흥분이 가자 앉힙니다. 그러고는 괜한 두려움이 스멀스멀 다가옵니다. 그것은 막연한 두려움... 스타벅스 무료 쿠폰 받는 방법
이른 아침, 새벽에 깨어나서부터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시작하려는 일에 필요할 것 같은 어떤 물건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꼭 필요한 것 같고 반대로 생각하면 나중에 사도 될 것 같고... 몇 만 원 하는 물건이 아니기에 며칠 전부터 고민이 되고 있었지요. 만약 이 물건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것도 써보고 경험해봐야 아는 문제입니다. 금전적 손실을 감안해야 하기에 어디서 빌려 써볼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실에 취약한 인간이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비용은 아니었는데요.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사도 괜찮기도 합니다. 막상 안쓰게 되면 중고로 팔아버리면 되니까요. 그러나 아직 일은 시작도 하지 안았다는 것, 현재 장비로도 시도해..
오늘 아침 출근 전 문뜩 저의 머릿속에 뭔가가 나타났다가 사라졌습니다. 제가 그동안 뭘 잘못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것이었죠. 신기하게도 순식간에 문제점이 파악되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모든 문제가 저에게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남이나 사회를 탓한 것은 아니었는데요. '문제가 나'라는 것을 몰랐던 것이었죠. 방법도 잘 모르고 좋은 길이 있다는 것도 모른 채 너무 행동이 앞섰던 거 아닌가 싶습니다. 요령이 없고 비효율적이었습니다. 물론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위안을 삼지만 그간의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더 잘할 수도 있었는데...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스타벅스 무료 쿠폰 받는 방법
「 당신은 무엇을 위해 돈을 버는가... 안정? 자유??」 이 책은 경제적 자유를 위한 책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근로자, 자영업자에서 사업가, 투자가로 이동하기를 제안하는데요. 우리는 아래에서 둘 중 하나를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일할 것인가요? 힘들게 vs 영리하게 그것을 할 것인가? vs 할 시스템을 만들 것인가? 책)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 돈 버는 과정은 단지 아이디어일 뿐이다. 방법이 있다. 돈이 없어도 가능하다. 」 구하기가 쉽지 않은 2000년대 초판을 구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표지도 낡아서 커버를 새로 두르기도 하고 mathmecha.tistory.com 이것은 단지 방식의 차이입니다. 돈을 버는 방식과 감정(욕심,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
오늘은 워라밸에 대해 문뜩 생각이 들기에 생각이 날아갈까 급하게 적어봅니다. 저는 언제부턴가 워라밸을 믿지 않게 되었는데요. '워라밸'은 'Work &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이죠. 세상에는 워라밸의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사람보다 훨씬 적습니다. 애초에 그러한 권리는 세상에 없었던거죠. 그러니 아직도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겁니다. 갑자기 유행처럼 번졌고 일부만 이용하는 권리입니다. 아마도 업무 강도가 높은 한국에서 근로자들이 목소리를 높인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 전세 사기 피하는 방법 바로가기
「 어차피 실행하지 않을 거니까.. 이 책 안 보는 게 차라리 이득입니다. 」 역경을 딛고 일어선 자의 스토리는 역시 몰입감이 높아요. 그만큼 엄청나게 공부하고 생각을 많이 해본 분 같습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돈이 부러운 게 아니고 저자의 레벨이... 책에서 제일 많이 강조하는 것은 아마도 '자의식 해체', 그리고 '독서' 이 두가지로 보이네요. '역행자'의 시작은 자의식 해체이고 독서로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자청님이 등장한 유튜브를 보면 남들이 쉽게 할 수 없는 말버릇이 많이 나옵니다. 그것은 '인정하기' 입니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옆에 있는 상대방까지 있는 그대로 이야기해버려서 약간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우리가 못하는 것들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짜증나고 부끄럽고 열받지만 인..
「 돈 버는 과정은 단지 아이디어일 뿐이다. 방법이 있다. 돈이 없어도 가능하다. 」 구하기가 쉽지 않은 2000년대 초판을 구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표지도 낡아서 커버를 새로 두르기도 하고 애지중지한 책인데요. 실로 오랫만에 다시 꺼내어 읽은 책이라서 그런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1편이니 참조하세요.)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당시만 해도 그 내용들은 대중들에게 거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번역을 하신 '형선호' 님께서도 투기를 조장하는 것 같은 내용이 많아서 번역을 할지 말지 고민을 했다고 밝힐 정도이니까요. 아는 사람들만 이 책의 내용을 보물처럼 받아들여왔었죠. 시대가 많이 변해 2020년이 지나가고 투자와 돈벌이에 관심이 많은 시대가 오면서 (최소한 한국에서 만큼은) 당시보다 더 유명해진 책..
「 미래 비즈니스의 중심은 사람과 사회이다. 」 많은 CEO와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은 이 책 '하트 오브 비즈니스(비지니스)' 를 관통하는 한 단어를 꼽으라면 바로 '사람' 이다. 보다 넓게는 '사회 구성원'입니다. '수익 창출과 성과'가 앞으로 있을 기업들의 목표라면 지속가능할 수 없다는 것이 주제입니다. 지금까지 경제학을 지배해왔던 '기업의 핵심가치=수익, 주주의 이익' 이라는 개념은 지금 시대에서는 틀렸다고 합니다. 비지니스의 중심에는 '사람' 이 있으며 그 사람은 '조직의 구성원, 고객, 리더, 지역 사회 구성원, 기업이 영향을 미치는 사람' 모두를 의미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인간 중심의 경영을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을 때, 기업의 이윤과 주주의 이익은 그 결과로 따라오게 될 것이에요. 이러한 ..
「 내려놓으면 힘이 덜 들지요. 필요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 일단 작가가 일본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본인들의 현실에 부합하는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과 중요성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편입니다. 또 흔히 알고 있는 내용들이기도 하죠. 우리는 '힘빼고 살아라.' 라는 말을 많이 하며 삽니다. 긴장도 풀고 너무 많이 들어간 힘이 빼야 시야도 넓어지고 여유가 생깁니다. 나 자신을 돌아볼 기회도 가질 수 있지요. 등산을 할 때나 트래킹을 할 때 꼭 필요할 것 같아 이것저것 챙기다보면 배낭이 무거워지고 가면 갈수록 지치기 마련이죠. 우리는 꼭 필요한 것 빼고는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욕심이고 인생의 낭비죠. 쓸데없는 곳에 재화와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문제는 주변을 둘러보고 내면의 나를 ..
「 자본주의 레벨업을 알려드립니다. 」 자신만의 철학이 많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살았는지 느낌이 오는데요. 모든 내용을 다 기억하지는 못하겠지만 다양한 비유, 어록 등이 그 증거가 되겠습니다. 특히 수저라던가 행동과 생각을 분리하는 것 사장과 직원 역할을 혼자서 하는 등 또는 주사위 게임, 타자가 타석에서 내려오지 않는 것 등등... 많은 도전을 하고 실패를 하면서 가슴 속 깊이 깨닳은 바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말해주네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다시 한 번 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책인데요. 이번 주는 뭘 읽을까 하는 고민 중 책장에서 반짝 거리길래 '오케이 이거다.' 하고 집어들었습니다. 책 내용 중에 가장 핵심은 바로 '작은 도전 > 실패 > 피드백, 교훈 > 다시 도..
「 누구나 창조적이었다. 창조적 자신감을 되살리는 방법! 」 시작부터 흥미진진합니다. 같이 자라온 두 형제가 비슷한 삶을 살다가 점점 다른 길을 가게 되고 다시 같은 길을 걷게 되었죠. 갑자기 후두암 진단을 받으며 인생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고 여행을 하고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 사이에 그리고 사회와의 사이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일을 하기로 했죠. 이 얼마나 멋진 스토리입니까? 창조적 자신감... 누구나 창조적이라는 믿음. 그런 믿음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가지고 있는 것을 재발견하고 이러한 생각을 단지 행동으로 옮기는 것 뿐일테지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법론은 책에 우선순위대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스스로의 믿..
「 위대한 여정의 도미노, 가장 먼저 쓰러트려야 할 도미노, 그 단 한가지 」 너무 'remarkable(주목할만한, 놀랄만한)' 해서 놓칠 내용이 없었습니다. 저도 크게 깨닳은 바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적어볼 수 있겠습니다. 생각하는 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잘못된 방법이다. 새로운 성과는 새로운 길에서 나온다. 너무 겁내지 말자. 무슨 분야든 도전해볼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고 있지 않으니 나에게는 지금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새로운 방법을 통해 이룰 목표를 크게 잡고 방향을 잘 찾는다. 트렌딩하기 위해 벤치마킹 할 대상을 찾는다. 그것을 위해 지금 가장 먼저 해야할 일 하나를 찾는다. 그리고 시간을 확보하여 즉시 실행에 옮긴다. 저는 방향이 잘못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방향은 ..
「 여전히 가격이 오르는 집은 있다. 그 이유도 있다. 」 저는 책에 몰입이 잘 안 됐는데요. 서울, 수도권에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ㅜㅜ) 그래서 제가 사는 곳과 비교하면서 서울에 산다는 심정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어짜피 글 내용 자체는 아주 좋기 때문에 끝까지 읽어낼 수 있었지요. 부동산 관련 책의 특성상 사례가 아주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은 봐도 모르겠고 다 걸렀습니다. 나중에 또 읽어볼테지요. 제가 사는 지역도 마찬가지로 오르는 지역(상대적으로 더)이 있습니다. 상가나 주택, 아파트 매입 등을 고민하고 있던 차였기 때문에 5가지 황금열쇠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육 환경과 자연 환경, 이 2가지 요소가 더 중요한 느낌입니다. (혹... 나이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ㅎ) 직장은 뻔하고, ..
「 디지털 혁명 시대 마케팅 전략의 핵심!! 」 우선 책 구성에 대해 말해보자면 챕터별 소주제는 명확하고 심플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주제들이 적기 때문에 전혀 산만하지 않아요. 또 제시한 사례들이 친숙한 느낌의 것이기 때문에 이해와 공감이 쉽습니다. 왜 베스트셀러였었는지 알 것 같네요. ^^ 핵심은 이거입니다. 생산자에서 소비자로의 '권력 이동', 그래서 책에서는 통제권과 자유를 소비자에게 줄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인터넷 시대에서는 생산한 제품이나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사라고 일방적으로 강요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일어나는 체제이지요. 따라서 선택에 대한 통제권은 소비자에게 넘어가버렸습니다. 또한 소비자는 청개구리입니다. 사람은 원래 뭔가를 하라고 하면 반발심이 생기..
「 이야기와 이미지를 담아내면 술술 읽히는 글이 됩니다. 」 관점을 가지고 읽는 관독을 하였습니다. 저자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전문적으로 글을 쓰시는 분인데요. 저는 블로그쟁이이기 때문에 블로거의 관점에서 읽었습니다.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만 정리해보았죠. 저는 초보 글쟁이에다가 아는 것도 적었기에 일단 바로 공감이 가는 내용만 제 블로그에 적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전문가는 다르더군요. 글의 표현들이 명확하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왠지 깔끔하고 유쾌하신 분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저도 책에 있는 내용과 같이 저자분의 이미지를 떠올려보았습니다. ^^) 그런데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자 하는 욕심이 있으신 것도 같아요. 물론 받아들이는 제가 부족하여 그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제가 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