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24일차 목표 목표 : 왕복 3km > 다음주 3.12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2.8kg > 72.7kg > 70kg 체지방율 : 22.4% > 22.4% > 19% 달리기 일수 : 24일 > 30일 > 100일 체중 변화도 없고 무난한 한 주다. 이정도의 운동량과 식사량에 체적화된 체중과 체성분인듯 ㅋㅋㅋ 새로 산(선물받은?) 아디다스 운동복으로 입고 달리니 뭔가 색다른 기분? 역시 초보는 장비빨이다. 사타구니가 해질때까지 열심히 달려야겠다. 본전은 뽑아야지 ㅋㅋㅋ go 페이스 : 1km당 5분 36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23초
달리기 23일차 목표 목표 : 왕복 3km > 다음주 3.12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2.7kg > 72.8kg > 70kg 체지방율 : 20.8% > 22.4% > 19% 달리기 일수 : 23일 > 30일 > 100일 어제 저녁식사는 프랭크버거... 역시 체지방률 상승! 근데 너무 맛있다 프랭크버거 ㅋㅋ 수면 부족으로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달리기는 수월하게 한 날!! 미세먼지가 심해서 목이 칼칼하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달리기를 안해야 하나? 건강이 오히려 안 좋아지려나? ㅡㅡ go 페이스 : 1km당 5분 37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38초
달리기 22일차 목표 목표 : 왕복 3km > 다음주 3.12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3.1kg > 72.7kg > 70kg 체지방율 : 20.3% > 20.8% > 19% 달리기 일수 : 22일 > 30일 > 100일 피로가 쌓였나? 겨우 일어났다. 겨우 강변 도착하여 뛰기 싫은 마음을 달랬음 ㅋㅋ 그래서 오늘은 코스를 반대로 잡고 뛰어봤다. 지겨우니까~~ 코스를 조금 바꿔 내리막부터 시작하니 한결 수월했다. 그래도 힘든건 마찬가지... 머리가 무겁고 너무 힘들었다. 겨우겨우 달려냈다. 돌아오는 길의 반쯤에는 심장과 배가 살짝 아파왔다. 이정도 되야 잘 뛰는 것인지? 오늘은 좀 쉬엄쉬엄 하루를 보내야겠다. go 페이스 : 1km당 5분 31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33초
달리기 21일차 목표 목표 : 왕복 3km > 다음주 3.12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2.6kg > 73.1kg > 70kg 체지방율 : 22.5% > 20.3% > 19% 달리기 일수 : 21일 > 30일 > 100일 저녁 식사로 돼지갈비를 엄청 먹는 바람에 체중이 증가~ 단백질 섭취가 많아서인가? 골격근량도 같이 증가 ㅋㅋㅋ 체지방률은 많이 떨어져서 이제 20% 수준이다. 어제 늦게 자서 수면이 적었다. 그래서 페이스를 늦추기로 마음 편히 먹고 겨우 달릴 수 있었음^^ 역시 완주하니 뿌듯하고 화장실도 잘 간다. ㅋㅋㅋ 일단 30일만 채워보자. 화이팅~~!! go 페이스 : 1km당 5분 52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34초
달리기 20일차 목표 목표 : 왕복 3km > 다음주 3.12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2.6kg > 70kg 체지방율 : 22.5% > 19% 달리기 일수 : 20일 > 30일 > 100일 월요일은 힘들다. 늘 힘들다. 적응 안된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하는거다. 어쨋든 20일을 채웠네. 이제 10일만 채우면 한달~~ 어제 저녁을 너무 먹었더니 체성분이 오작동을 한다. 그래서 패스~~ 튀는 값은 제거해줘야지 ㅋㅋㅋ go 페이스 : 1km당 5분 41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34초
달리기 19일차 목표 목표 : 왕복 3km > 다음주 3.12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2.9kg > 72.6kg > 70kg 체지방율 : 21.7% > 22.5% > 19% 달리기 일수 : 19일 > 30일 > 100일 저녁에는 부모님 집을 방문하므로 점심식사 전에 뛰기로 마음 먹고 출발 어제 거리를 늘렸더니 오늘은 더 힘드네... 이럴때는 페이스를 포기한고 뛴다고 생각하고 부담없이 천천히 뛰기 시작하는게 정답!!!! 날씨도 좋고 덥고... 후 힘들었다. 그래도 뿌듯 go 페이스 : 1km당 5분 39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42초
달리기 18일차 목표 목표 : 왕복 3km > 다음주 3.12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3.2kg > 72.9kg > 70kg 체지방율 : 20.8% > 21.7% > 19% 달리기 일수 : 18일 > 30일 > 100일 간만에 집에서 푹 쉰 토요일이다. 귀찮지만 저녁 식사 전 식욕도 줄일 겸 강변으로 출발했다. 체중 조절은 점점 잘 되고 있는바 관절 건강만 조심하면서 욕심내지 않고 적당히 뛰면 된다. 그리고 건강검진이 한달도 남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여러 수치들이 개선되기를~ 갑자기 거리를 늘리기로 마음 먹었다. 200m 증가. 그래서 총 3km씩 뛰기로 마음먹었다. 갑자기 나도 모르게... 근데 장난 아니다. 고거 200m가 뭐라고 갑자기 확 힘들어지냐? 근데 사실 거리가 쌓이면..
달리기 17일차 목표 목표 : 왕복 2.8km > 다음주 3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3.2kg > 73.4kg > 70kg 체지방율 : 21.8% > 20.8% > 19% 달리기 일수 : 17일 > 30일 > 100일 지난 주말에 좋지 않은 몸상태에 자전거를 타면서 꽃가루를 한껏 들이마셨더니 기침을 엄청하게 되었다. 그래서 월요일 아침 옆구리에 엄청난 통증이 오게 되었지. 새벽 달리기를 할 수 없을 정도였고 괜찮아지는데 4일이나 걸렸다. 덩달아 목감기까지 같이 와서 컨디션은 엉망진창!! 회복에 집중하는 한 주를 보내기로 마음 먹었는데 목요일부터 거의 괜찮아짐을 느꼈고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 괜찮아서 달리기로 마음 먹었다. 너무 나가기 싫었다. 오늘은 목표거리만 달성하자면서 스스로를 ..
주말은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는 날이다. 따라서 달리기는 자전거타기로 대체되었다. 가볍게 영천까지 달리는 봄날씨의 라이딩~ 시작 전부터 기분이 좋았다. 영천에서 하루 자고 다음 날 또 복귀 라이딩~ 관리한다고 하는게 힘드니까 평소보다 조금 더 먹어버렸다. 월요일 아침에 측정한 체성분 분석~ 다행히 체중은 늘었지만 근육량은 크게 늘고 체지방률이 확 떨어졌다. ^^ 근육량 증가가 체중 증가로 이어진 셈!! 15~16일차 목표 목표 : 왕복 30km × 2 = 60km (자전거) 체중 : 73.1kg > 73.7kg > 70kg 체지방율 : 21.8% > 20.7% > 19% 운동 일수 : 16일 > 30일 > 100일 확실히 자전거가 칼로리 소모에는 좋다. 단기간에 힘든 건 달리기이지만... 토요일 가는 길에..
이제 달리기 2주를 채웠다. 아직 습관이 되려면 멀었고 여전히 힘들다. 오늘은 특히 힘들었다. 내 마음처럼 힘이 나질 않네. 몸도 그렇지만 마음도 약간 지친듯! 체중은 문제없이 관리되고 있다. 어제 워치5 측정치는 약간 의야했으나 오늘은 정상인듯... 밤에 적게 먹고 새벽에 뛰니까 체중이 점차 줄어든다. ^^ 14일차 목표 목표 : 왕복 2.8km 페이스 : 1km당 5분 중반 > 5분 초반 체중 : 73.2kg > 73.1kg > 70kg 체지방율 : 22.9% > 21.8% > 19% 달리기 일수 : 14일 > 30일 > 100일 수면이 문제인가? 스트레칭도 충분히 하는데 머리가 무겁고 숨차는게 빨라진다. 잠을 푹자야 되는데 왜이렇게 잠이 잘 안오지? ㅜㅜ go 페이스 : 1km당 5분 40초 bac..
어제는 저녁 식사량이 적었다. 다만 수면이 부족했는데... 어쨋든 뜀박질 초반에는 몸이 가벼운 것이 느껴짐!! 호흡이 거칠어져도 참을 수 잘 참아졌다. 이게 바로 컨디션이라는 거구나! 역시 갤럭시 워치로 측정하는 체성분 분석은 오차가 많은 것일까? 1.6%나 늘었음 하루만에 ㄷㄷ 골격근량도 줄었는데 이틀 전에 먹은 햄버거와 닭가슴살 / 어제 먹은 소량의 김치볶음밥 차이 때문인가? 체중은 확실히 줄고 있다. 곧 72kg대로 진입할 듯 13일차 목표 목표 : 왕복 2.8km 페이스 : 1km당 5분 중반 > 5분 초반 체중 : 73.5kg > 73.2kg > 70kg 체지방율 : 21.3% > 22.9% > 19% 확실히 적게 먹은 다음 날은 몸이 가벼워서인지 달리기 좋았다. 페이스도 상당히 올라감... 놀..
어제는 프랭크 버거를 먹었다. 많이 먹지도 않았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뭔지는 몰라도 뛰는데 너무 힘들었다. 시작은 상쾌했으나 조금만 달리니 가슴이 땡기고 몸도 무겁고 ㅜㅜ 가는 길의 페이스는 너무 늦어버렸다. 그나마 다행인 건 멈추지 않고 다 달렸다는 것!! 체중도 조금씩 감소!! 체지방률이 많이 낮아졌다. 처음에는 24%였는데 이제 21.3%... 역시 20%까지는 조금만 노력하면 잘 내려간다. 특이한 점은 어제 단백질 섭취를 잘 했는지 골격근량이 400g 늘었다는 것^^ 12일차 목표 목표 : 왕복 2.8km 달리기 시간 : 6시 24분 페이스 : 1km당 5분 초중반으로 설정 체중 : 73.5kg > 70kg 체지방율 : 22.4% > 21.3% > 19% 시계가 에러가 나서 ..
다음 주부터는 3km로 늘릴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에 200m씩 늘리면 될 듯... 저질체력이라 힘들다. 5km 달리는 건 엄청 힘들겠지? 어제 선물받은 '갤럭시 워치5'를 이용해서 달리고 체지방율까지 관리할 생각하니 힘이 생기는 듯 하다. ㅋㅋ 이번 워치5에서 가장 좋은 기능을 체성분 분석과 달리기 분석이다. ^^ (너무 좋다.) 근육량은 많은 편이고 문제는 체지방량이 정상치를 약간 초과!! 배가 나왔지 ㅡㅡ 20%로 일단 떨어뜨려야 된다. 달리기 분석도 있는데 달리는 습관을 교정하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좌우 대칭, 규칙성, 치고 나가는 힘(강성)은 매우 좋은 반면, 발이 다소 끌리고(지면 접촉시간) 그러다보니 공중에 뜨는 시간이 적다.(체공 시간) 그리고 상하 움직임(수직 진폭)이 다소 큰 것으로 ..
어제 오후 6시쯤 달려서 조금 피곤했으므로... 오늘은 페이스를 찾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정말 천천히 뛰기로 마음 먹었다. 왜냐 너무 뛰기 싫으니까 의지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 ㅋㅋ 일단 달려보고 괜찮으면 페이스를 올리기로 함! 그리고 월요병 출근이 있기 때문에 절대 무리하면 안됨 ㅎㅎ 10일차 목표 목표 : 왕복 2.8km 달리기 시간 : 6시 23분 페이스 : 1km당 6분 초반으로 설정 체중 : 74kg > 70kg 계단 11층 오르기 추가 역시나 가는 길은 좀 힘들었다. 뛴지 12시간 밖에 안 지나서 회복이 덜 된듯! 어제 호흡이 아주 거칠었고 약간은 무리한게 있었는데 역시나 힘들었다. 그래서 천천히 달리기로 한 결정이 잘 한 듯 판단이 되었다. 그래도 가는 길 마지막 200m에서 스퍼드를..
건강상의 문제로 이틀을 건너 뛰었다. 일요일 오후 좀 괜찮아지고 나서 저녁 먹기 전에 달리기로 마음먹었다. 걱정이 막 생겨났다. 이틀이나 쉬었는데 잘 달릴 수 있을까? 원상태로 돌아간건 아닌지... 지레 겁을 먹었다. 하지만 전부 귀찮아서 생겨난 감정일 뿐... 이라고 생각하고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갔다. 9일차 목표 목표 : 왕복 2.8km 달리기 시간 : 18시 11분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으로 설정 체중 : 74kg > 70kg 괜히 무리할 수 있으니 3일만에 뜀박질에서는 페이스를 늦추고 달리기로 했다. 아니 근데 왠걸... 날씨가 좀 따뜻했는지는 몰라도 평소와 비슷한 페이스가 나왔다. 천천히 달리는 느낌이었는데도 전혀 늦지 않았다. 신기했다. 그런데 호흡이 너무 거칠었다. 원래 '헉헉헉..
전국적으로 비가 왔다. 6시에 일어났다가 비오는 걸 보고 알림 다시 맞춘 뒤 다시 취침. 계단 오르기로 종목을 바꾸기로 했다. 예전에 15층 2~3번 오르면 머리가 핑핑 돌았는데 과연... 이것으로 달리기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인가? 8일차 목표 목표 : 15층 계단 4번 오르기 (40m × 4번) 체중 : 74kg > 70kg 총 4번을 오르기로 했다. 처음 2번은 계단 1칸씩 오르기, 나중 2번은 계단 2칸씩 오르기!! 운동이 충분할지? 힘들어서 어지러운건 아닌지? 고민이 됐고 일단은 오르기 시작했다. 1칸씩 오를 때는 괜찮았는데 2칸씩 오르는 3번째부터 허벅지가 터질것 같고 숨이 차올랐다. 그래도 달리기보다 전신운동이 되진 않는 것 같다. 어깨, 팔 쪽이 전혀 당기지가 않는다. 대신 허벅지는 엄청 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