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달리기 기록을 남긴다. 80일차 이후로 바빠서 쓰지 않았지만 달리기는 계속되었다. 이제는 컨디션을 조절하면 가끔 쉬기도 한다. 어느덧 130일차... 스스로가 대견하기도 하다. 9월말에는 하프 마라톤 대회를 나간다. 물론 10km 코스^^ 나는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사실 건강을 위한 달리기라면 하프마라톤도 필요없다. 매일 4.5km가 적당하다. 하루는 4.5km 달리기, 다음날은 2.25km 달리기+팔굽혀펴기,턱걸이,윗몸일으키기3set 현재는 이렇게 하고 있다. 4.5km는 한번에 달린다. 바쁜 직장인이 퇴근하고 피곤한 상태로 달리기엔 최선이라 생각한다. 이후에도 또 다른것도 하니까... 마라톤 후에 또 써야지 ㅋ
달리기 79~80일차 목표 거리 : 왕복 4.2km > 다음주 4.3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1.6kg > 72.4kg(ㅜㅜ) > 70kg 체지방율 : 21.4% > ???% > 19% 달리기 일수 : 80일 > 90일 > 100일 아~! 장마에다가 일도 많고 하는 일도 좀 막혀있고... 일단 80일을 달성했으니 주말엔 좀 쉬어가야겠다. 재정비의 시간이 필요하다. 무리하지 말자.
달리기 78일차 목표 거리 : 왕복 4.1km > 다음주 4.2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1.2kg > 71.6kg > 70kg 체지방율 : 20.0% > 21.4% > 19% 달리기 일수 : 78일 > 80일 > 100일 요즘 너무 바쁘고 피곤하고 날씨도 장마에 찝찝해서 일기를 도통 못 쓰고 있다. 그렇다고 뜀박질을 하지 않은 건 아니다. 요즘은 왠만하면 중간에 쉬지 않고 연속으로 달리려고 한다. 운동도 더 되고 시간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적응되니 할만하다. 예전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달리기 74~77일차 목표 거리 : 왕복 4.1km > 다음주 4.2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1.6kg > 71.2kg > 70kg 체지방율 : 21.2% > 20.0% > 19% 달리기 일수 : 77일 > 80일 > 100일 바뻐서 4일치를 몰아서 쓴다. 거의 80일이 다 되어가는구나. 이번주에는 왕복을 한번에 달린 날이 2번이나 된다. 천천히 달리면 괜찮다. 체중 관리는 꾸준히 제자리로 잘 관리되고 있음! 언제 70kg대로 진입할 수 있을것인가? 한 번에 달리는게 은근히 좋다. 시간도 아끼게 되고 에너지 소모도 더 많은 것 같고... 어짜피 한번에 달리는 것이 목표가 될 수 밖에 없기에 이제는 그런 날은 자주 만들 예정이다. 컨디션은 많이 돌아왔다. 근데 내 인생..
달리기 73일차 목표 거리 : 왕복 4.1km > 다음주 4.2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1.7kg > 71.7kg > 70kg 체지방율 : 20.8% > 21.2% > 19% 달리기 일수 : 73일 > 80일 > 100일 약간은 컨디션이 올라오는 느낌? 날씨도 더워지니 절대 무리 ㄴㄴㄴ go 페이스 : 1km당 5분 40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38초
달리기 72일차 목표 거리 : 왕복 4.1km > 다음주 4.2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1.3kg > 71.7kg > 70kg 체지방율 : 21.4% > 20.8% > 19% 달리기 일수 : 72일 > 80일 > 100일 나의 한계는 71kg대란 말인가? 70kg 전후로만 유지하고 싶은데 정말 어렵다. 회사 그만두면 가능할지도? ㅋㅋ 제주도 여행 후 쌓인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지 않고 직장과 운동을 병행하니 아직도 몸이 회복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하는 일때문에 PC앞에 오래있다보니 더욱 그렇다. 뛸때 몸이 너무 무겁고 지치는 느낌... 이 악순환의 굴레는 언제 벗어날 수 있는 것인가? ㅜㅜ 주말에는 1박2일 자전거 일정이 있었는데 자전거가 퍼져버려서 타지 못했다. ㅜ..
달리기 71일차 목표 거리 : 왕복 4.0km > 다음주 4.2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2.2kg > 71.3kg > 70kg 체지방율 : 21.7% > 21.4% > 19% 달리기 일수 : 71일 > 80일 > 100일 더우니 살이 빠진다. 걷는 것만 해도 이미 충분한 거리를 걷고 있으므로... ㅋㅋ 어깨 상태랑 컨디션 난조로 이번주 내내 힘들다. 날씨가 덥고 일이 많아서 그런지 회복이 느리다. ㅜㅜ 내일은 하루 쉬고 주말에는 자전거를 타야겠다. 날이 더워지면서 뛰는 것도 쉽지 않다. 일도 좀 줄여야겠다. 너무 달렸다. 최근에... ㅜㅜ go 페이스 : 1km당 5분 20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48초
달리기 70일차 목표 거리 : 왕복 4.0km > 다음주 4.2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1.9kg > 72.2kg > 70kg 체지방율 : 20.5% > 21.7% > 19% 달리기 일수 : 70일 > 80일 > 100일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 관리 실패ㅜㅜ 오늘은 스트레스를 줄이자!! 사는 것은 왜이리도 힘드냔 말이다!! 집중하는 것에 에너지를 쏟으니 달리기에 에너지를 쓸 수가 없다. 피로가 쌓였으니 쉬어가는 것이 맞다. 오늘은 릴렉스를 하고 운동에만 초점을 맞출 거다.ㅜㅜ 성공에 대한 집착은 무리다. 적당히 하자. go 페이스 : 1km당 5분 54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58초
달리기 69일차 목표 목표 : 15층 계단 5번 오르기 (40m × 5번 = 200m) 체중 : 71.1kg > 71.7kg > 70kg 체지방율 : 21.7% > 21.1% > 19.5% 퇴근하자마자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쏟아지는 폭우... 계단오르기로 대체하였다.
더 이상의 체중 관리는 무리인 듯하다. ㅋㅋ 몸이 상할 수도 있고... 그래도 배는 조금 더 빼고 싶은데 ㅜㅜ 역시 주말엔 자전거... 주말까지 달리기를 하는건 너무 가혹하다. ㅋㅋ
달리기 67일차 목표 거리 : 왕복 4.0km > 다음주 4.2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1.1kg > 71.9kg > 70kg 체지방율 : 21.7% > 20.5% > 19% 달리기 일수 : 67일 > 80일 > 100일 체중 조절은 꾸준히 잘 되는 편... 먹는 걸 좀만 줄이면 스트레스 많이 받겠지? ㅜㅜ 너무나도 피곤해서 정말 너무너무 피곤해서 반대로 4km를 한번에 뛰어버렸다. 얼른 뛰고 가서 쉬수 있도록 ㅎㅎ 대신 페이스를 아주 낮췄다. 이것도 나름 괜찮다. 언젠가는 10km도 한번에 뛰어야하기 때문에... 페이스 : 1km당 6분 32초
달리기 66일차 목표 거리 : 왕복 4.0km > 다음주 4.2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달리기 일수 : 65일 > 80일 > 100일 - 깜빡하고 체성분 분석을 안함 이제야 몸이 살살 회복됨을 느낀다. 날씨가 무더워진다. 땀이 잘나서 좋기도 하지만 체력적으로도 힘들기도 하다. 7,8월달이 되면 과연... ㄷㄷ 66일 정도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보통 평균적으로 걸리는 날짜라고 한다. 습관이 잡힌것 같다. 힘들어도 하게 된다. (이미 40일쯤 습관 잡혔었지. ㅋㅋ) go 페이스 : 1km당 5분 24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46초
달리기 65일차 목표 거리 : 왕복 4.0km > 다음주 4.2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2.2kg > 71.1kg > 70kg 체지방율 : 21.1% > 21.7% > 19% 달리기 일수 : 65일 > 80일 > 100일 제주도 라이딩의 여로로 인해 하루 쉬었지만 출근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점심 먹고는 바로 뻗음... 체중은 힘들어서 그런지 쑥 빠져버렸다. ㅋㅋㅋ 몸이 너무 피곤하여 포기할까 하다가 퇴근하고 바로 나섰다. 정말 천천히 뛰기로 마음먹고 몸이나 풀자는 식으로 뛰었다. 죽을뻔했다. 그래도 잘했다는 뿌듯한 생각 ^^ go 페이스 : 1km당 5분 58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51초
달리기 60일차 목표 거리 : 왕복 4.0km > 다음주 4.2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1.6kg > 71.5kg > 70kg 체지방율 : 22.7% > 19.6% > 19% 달리기 일수 : 60일 > 80일 > 100일 역시 좀 참아야 체지방 관리가 된다. 살짝 배고파야 된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일상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다 망치기 때문이다. 너무 무리하지 마라. 망가지는 건 한순간이다. 드디어 60일을 채웠다. 순수 운동일로만 2달째 뛰기 시작한건 3월 17일부터니까 2달 반이 지났다. 이제 더워지는 이 순간부터가 중요한데... 역시 휴식이 중요하다. 페이스가 잘 나온다. 덜힘들다. 무리하면 안된다. 나는 프로선수가 아니다. 4km부터는 장난 아니다..
달리기 59일차 목표 거리 : 왕복 4.0km > 다음주 4.2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1.6kg > 71.6kg > 70kg 체지방율 : 20.8% > 22.7% > 19% 달리기 일수 : 59일 > 60일 > 100일 드디어 4km를 뛰게 되었다. 거리의 증가는 갈수록 힘들게 한다. 과연 5km는 돌파할 수 있을까? 반만 뛰어도 살짝 지치는 느낌이 온다. 언젠가는 한번에 주파해야 하는데... 그리고 10km, 하프 마라톤도 도전해야 하는데... go 페이스 : 1km당 5분 44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50초
달리기 58일차 목표 거리 : 왕복 3.8km > 다음주 4.0km > 5.0km 페이스 : 1km당 5분 중후반 체중 : 72.4kg > 71.6kg > 70kg 체지방율 : 20.7% > 20.8% > 19% 달리기 일수 : 58일 > 60일 > 100일 역시 주말엔 푹 쉬어줘야 한다. 늦잠을 자면 안 먹어서 다이어트와 회복에 도움이 된다. ㅋㅋㅋ 부모님댁에서 실컷 먹고 와서 늦은 밤 비도 많이 오고 있었다. 비도 많이 왔지만 자괴감에 무작정 밖으로 돌진... 비를 맞으면서 달밤에 달리기를 했다. ㅋㅋ 독하다 독해.뛸때는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했는데 역시 뛰고 나니 개운하고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 go 페이스 : 1km당 5분 33초 back 페이스 : 1km당 5분 45초